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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문자통역 후기 : 농난청인이 10배 더 많은 정보를 얻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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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통역을 받으면 알 거예요.
그 순간에 얼마나 많은 정보가 오가는지."
▲ 경기·인천 문자통역 후기 인터뷰 현장사진 ⓒ에이유디 사회적협동조합
대학생 시절 문자통역 경험 덕분에 문자통역의 장점을 확실히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졸업 후에도 지속적으로 문자통역을 받으려고 많이 찾아봤던 거 같아요.
요약해서 들으면 약간 주입식 교육처럼 이해가 안 되는데, 전체를 다 보고 듣다 보면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다 이해가 됩니다. 약간 친구들한테 요약 받고 듣는 정보는 하나를 알고 두 개를 알아가는 느낌이었는데, 이렇게 문자통역을 다 받으면 너무 이해가 잘 되다 보니까 하나를 알게 되면 열을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이때 정보격차가 정말 크다는 것을 느껴서 이것저것 문자통역에 대해서 열심히 알아본 것 같아요. 그 차이가 심하다는 것을 아니까.
팀 스포츠를 통해 농난청인 여성의 스포츠 참여 기회와 지원 확대를 목표로하는 호예원 펠로우의 농여성 풋살 연합 친선경기가 개최됩니다. 이번 경기는 호예원 펠로우가 속한 팀인 데프스피릿(서울)와 데프에스더(인천), 부산데풋(부산)와의 경기인데요! 관련 소식이 궁금하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 확인하세요!
영화 자막 시스템이 1971년 이후로 기본 구조가 한 번도 달라지지 않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세계 최대 규모의 광고·창의성 축제, 2025 칸라이언즈에서 수상한 ‘의도를 담은 자막(Caption with Intention)’은 배우의 대사뿐 아니라 목소리 크기와 감정까지 담아내는 ‘감성 기반 자막’을 선보였습니다. 자막의 새로운 진화, 더 알고 싶다면 기사 전문에서 확인해 보세요.
무더운 날씨에도 에버랜드를 찾은 장애인 관람객은 그동안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 매표소 줄을 서서 복지카드를 직접 제시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복지카드를 들고 갈 필요가 없어질 전망입니다. 보건복지부와 행정안전부가 ‘장애인 등록 정보 민간 개방 1호 사업’으로 에버랜드와 정보 연계를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참여를 희망하는 민간 기관을 발굴해 제도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해외 유명 관광지 중에는 장애인임을 증명하면 입장료 할인이나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하는 곳이 적지 않습니다. 지금까지는 이를 증명하기 위해 별도로 영문 장애인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했는데요. 그러나 종이 문서 특성상 훼손되거나 분실될 우려가 있어 불편이 컸습니다. 이에 국민권익위원회는 보건복지부에 장애인등록증에 영문 정보를 함께 표기하도록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