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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69 소밤 추억상자 언박싱 🎁
2021. 12. 10.
그냥 넘어갈 수 없어서 준비했습니다 🎁 코로나19에 따른 단계적 조치에 의해 내년 가을로 연기된 소통이 흐르는 밤, 그래도 너무 아쉬워서 소소하게 추억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우리는 여전히 마스크 없이 직접 얼굴을 보며 소통하는 시간을 그리워하고 있어요. 이 어려운 상황을 함께 이겨내서 내년에는 부디 더 좋은 모습으로, 무엇보다 기쁨 가득한 얼굴로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다녀왔어요! 2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은 그야말로 반가움과 설렘이 가득했고, 점차 활기를 되찾는 듯한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많이 궁금하셨을 리허설 현장에서부터 실제 문자통역 지원까지 순간순간 담겨 있으니, 재미있게 봐주세요~ 우리, 이런 곳에도 문자통역했어요 :)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11번째 생일을 함께했어요~♬ 11회를 맞이하여 올해는 새롭게 충무아트센터에서 개막식이 열렸어요. 배리어프리영화를 더 많이 알리고 정기적으로 이 자리를 계속 만들어 간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알기에, 앞으로도 더욱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11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서울 사회적경제 보따리 토크 2021 (12/14~15) 코로나19로 인한 급격한 경제사회변화에도 ‘지원에서 협력으로’ 라는 기조 아래 흔들림 없이 진행된 서울시 사회적경제 사업 활동과 사회적경제 조직들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열립니다. 사회적경제 종사자라면 관심있을 만한 행사, 한 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함께 해보는 건 어떨까요?  2021 인권재단사람 후원의 밤 (12/20) 연말이면 한 해를 정리하는 자리가 이곳저곳에서 열리고 있지요. 인권재단사람에서도 이러한 자리를 준비하고 있다고 해요. 인권센터 설계도가 실시간 중계 영상으로 공개된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은 유튜브 생중계로 함께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김초엽 작가와 떠나는 무한한 세계로의 여행 (12/21) 제19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젊은지도자상 수상자이신 우리 김초엽 조합원과 함께 떠나는 여행에 참여해 보시는 건 어떤가요? 대표작인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을 비롯하여 올해 많은 신간을 내신 김초엽 작가와의 대담이 마련되어 있다고 해요. 사전 참가신청도 진행 중이니 참여하고 싶으신 분은 망설이지 마시고 신청하셔서 함께 여행을 즐겨보아요.
[비마이너] 외국 영화에 한국어 자막이 없다면? 기자가 올해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목격한 ‘1인치의 장벽’ 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풀어쓴 오피니언을 공유합니다. 기사 말미에 쓰여진 ‘차근차근, 뭐라도 했으면’ 은 많은 시사점을 남겨주고 있는데, 한번 읽어보세요. 기사보기 [에이블뉴스] 대선 앞두고 소외된 감각장애인 선거공약 촉구 내년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감각장애인 선거공약연대가 지난 11월 24일, 국회 앞에서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현장에서 대선 후보들에게 시청각장애인,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 각 유형별로 요구하는 공약 반영을 촉구했습니다. 기사보기 [세계일보] “청각장애인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차 한잔 나누며] 세계일보에 에이유디 사회적협동조합 박원진 이사장님의 인터뷰 기사가 실렸어요. 청각장애인을 위한 문자통역서비스 ‘쉐어타이핑’ 이 탄생하게 된 배경과 에이유디를 설립하게 된 과정 등이 공유되어 있어요. 기사보기 [한국일보] 법무부 "장애인 영화관람석 늘리고, 놀이기구 탑승거부 말아야" 법무부는 지난 7일, 장애인차별시정심의위원회의 심의 결과에 따라 CJ CGV 등에 총 4건의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청각장애인의 요청이 있는 경우 라이브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자통역을 지원하라고 시정했다고 합니다. 기사보기 [베이비뉴스] 산부인과에서 분만할 때, 청각장애 엄마는? 이샛별 조합원이 한 아이를 둔 엄마로서, 당시 분만 경험을 솔직하게 쓰신 칼럼을 공유합니다. 농인(청각장애인) 산모를 위해 수어통역이나 문자통역 등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지원되는 의료시스템이 하루 빨리 개선되기를 바랍니다. 기사보기 [오마이뉴스] 들리는 사람들은 한 박자 늦게 이해할 소설 코다 출신 법정 수화통역사인 아라이 나오토가 만난 농인들의 현실을 네 가지 에피소드를 담은, 코다 이야기를 다룬 일본 소설을 소개한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자가 읽고 느낀 점과 개인적인 생각이 공유된 기사를 한번 읽어보세요.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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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68 🔥 더 중요하거나 덜 중요한 행사는 없어요.
2021.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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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70 새해 복 많이 받으세호호호~🐯
2021.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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