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까지 가만히 있어도 땀이 금세 맺혔는데,
이제 밤낮으로 부는 바람에 서늘함을 느끼는 가을이네요.
여름이 물러가고 가을이 불쑥 찾아온 환절기에 매사 건강에 유념하시기를 바랍니다.
계절이 바뀌는 이 시점에 에이유디 사회적협동조합에도 크고 작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유디레터 타이틀에서 달라진 점을 찾으셨나요? 에이유디의 얼굴, 로고가 바뀌었어요!
그래서 하나둘씩 홈페이지와 SNS에 새 로고를 바꾸고 있어요.
또, 오래 전부터 준비해 온 에이유디 펠로우십 사업도 마침내 첫발을 내딛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요 아래 에이유디 소식에서 확인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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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에이유디의 새로운 얼굴을 소개합니다.🙌
9월 에이유디 로고(Logo, CI)가 마침내 새 모습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유쾌한 방식으로 청각장애인의 소통 영역을 확장하는 에이유디만의 개성이 잘 드러나죠?🥰
소통을 상징하는 말풍선 느낌은 그대로 유지하고, 동시에 온화한 미소의 느낌을 더했습니다.
하단의 온점은 무엇을 상징할까요? 궁금하시면 에이유디 홈페이지 CI/BI 소개에서 확인하세요. 홈페이지에서 새로운 로고와 꼭 닮은 쉐어타이핑,
그리고 곧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소통 BI도 미리 만나 보실 수 있어요.
자, 그럼 함께 보러 가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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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유디 펠로우십 시즌 1 시작합니다!
에이유디 펠로우십은 본인의 삶에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는 사람을 지원합니다.
청각장애인과 세상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는 누구든
에이유디 펠로우가 될 수 있습니다.
🟠 청각장애인 인권과 성평등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사람
🟡 촉망 받는 창업가, 작가, 연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사람
🟢 비즈니스와 연구를 통해 사회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사람
에이유디 펠로우에 어울리는 분을 추천해 주세요!
💎 에이유디 펠로우십 시즌1은 '2022 소통이 흐르는 워킹데이 챌린지'에서 조성된 기금으로 진행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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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문자통역 이용자&보호자 인터뷰
에이유디는 청각장애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2018년 학교문자통역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학교문자통역 서비스 시작을 함께 한 이용자 신예은(가명) 님과 보호자 김주은(가명) 님을 인터뷰하였어요!👩👧
초창기 학교문자통역 서비스를 이용하며 느낀 바를 진솔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에이유디 블로그에서 두 분의 인터뷰를 꼭 확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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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잇 무료 문자통역 지원 이벤트 성료
뱅크잇 공익 프로젝트 후원으로 7월 1일 금요일부터 9월 18일 일요일까지 진행한
무료 문자통역 지원 서비스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청각장애인 조합원 22명에게 총 167시간 30분 무료 문자통역을 지원했습니다🎁
어떤 분야에 가장 많이 지원을 했을까요.
자, 함께 알아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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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10/5)
매년 10월이면 굵직한 행사를 하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부산국제영화제죠. 작년에는 2년 만에 ‘위드 코로나’ 모범 사례를 남기며 성공적으로 개최했었는데, 올해는 완전히 새로워진 포스터와 함께 다시 찾아왔어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막식 현장에서 함께 관람하실 청각장애인 관객 분들을 위해 쉐어타이핑 문자통역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매년마다 잊지 않고 쉐어타이핑과 함께해 주는 부산국제영화제! 놓칠 수 없겠죠?
영화제 기간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배리어프리 영화도 상영된다고 해요. 우리 모두 함께 즐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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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세계인권도시포럼 (10/10~13)
부산국제영화제가 가면, 세계인권도시포럼이 찾아옵니다! 올해도 쉐어타이핑 문자통역이 함께하게 되었어요. 벌써 햇수로 6년째입니다. 와우!
올해는 <기후위기와 인권>이 주제라고 해요. 정말 전세계적으로 큰 이슈죠? 기후변화 완화 및 대응을 위한 인권기반접근에 대한 토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어린이청소년, 그리고 기후위기의 시대, 장애인권의 미래까지 다양한 의제로 회의가 진행된다고 해요.
ZOOM 온라인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은 한번 둘러보시고 참여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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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송파장애인인권영화제 (10/13)
송파장애인인권영화제에서도 문자통역합니다!
개막식부터 폐막식까지 프로그램 곳곳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쉐어타이핑 문자통역이 제공됩니다.
영화도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상영된다고 하니, 안 가볼 수가 없겠죠?
송파구청에서 열린다고 하니, 상영일정을 체크해 보시고 한번 방문해 보세요~!
10월은 영화와 함께, 물론 쉐어타이핑 문자통역도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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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시와 콘서트 <숨 쉬는 시간> (10/15)
우와, 문자통역과 수어통역이 있는 콘서트라니!
가수 시와 <숨 쉬는 시간> 단독공연에서 쉐어타이핑 문자통역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청각장애인 관객과 팬을 위해서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현재 예매 진행 중에 있으니, 문자통역과 함께 음악이 흐르는 콘서트를 즐겨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 버튼을 꾸욱 눌러서 예매하시고 참여해 보세요. 😍
“…조금이라도 숨을 돌려봐요. 고요한 마음, 잔잔한 수면을 가질 수 있을지, 음악이 나를 어디로 데려갈지. 같이 가봐요.” - 가수 시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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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럴드 경제] 눈으로 듣고, 귀로 본다…‘배리어프리 공연’의 진화 [고승희의 리와인드]
국립극장이 최초로 무장애 연극을 제작해 무대에 올렸습니다. 무장애 음악극 '합★체' 무대에는 배우와 함께 수어 통역 배우가 함께 연기와 안무를 했다고 해요. 게다가 시각장애인 관객을 위해 음성해설을 지원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장애와 상관 없이 즐길 수 있는 '합★체' 같은 연극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기사보기
[에이블뉴스] 학교현장 삼중고에 놓인 ‘장애인 교원’
지난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장애인 교원 업무환경 개선 및 권리 보장 방안 마련’ 토론회가 열렸어요. 이번 토론회는 장애인 교원의 현장에서 겪는 '직접적 차별, 편의 미흡, 교육행정기관 소극행정' 고충을 공유하고 방안 과제를 탐색하는 자리였다고 해요. 토론회에서 어떤 논의가 오갔는지 살펴볼까요. 기사보기
[이데일리] 장애·비장애 경계 넘어 ‘손으로 하는 대화’…'수어문화제'
지난 24일, 서울특별시농아인협회가 주관한 서울특별시 수어문화제가 3년 만에 대면으로 청계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공연 팀의 수어문화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고, 20여개 부스에서 게임으로 쉽게 수어를 배울 수 있었어요. 어떤 행사였는지 함께 읽어보아요.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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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디레터, 어땠나요? 😉
여러분과 함께 유디레터를 만들고 싶어요.
모두가 함께 만드는 유디레터, 의견을 모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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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유디 사회적협동조합 (비영리법인 보건복지부 인가 제25호) 서울특별시 은평구 통일로 684 서울혁신파크 상상청 316호 | 02-2038-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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𝑯𝒂𝒑𝒑𝒚 𝑪𝒐𝒎𝒎𝒖𝒏𝒊𝒄𝒂𝒕𝒊𝒐𝒏 𝑭𝒐𝒓 𝑨𝒍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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